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일본 총리는 관저와 사무실을 오가며 하루 2번 정도의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. 이를 '''부라사가리'''(ぶら下がり)[* 사전의 뜻은 "매달리는 일"이며 이를 빗대어 총리·국무대신 등의 요인(要人)이 관저나 국회 복도를 걸을 때 이를 기자들이 에워싸고 같이 걷거나 말을 건네면서 취재하는 일. 지진 등의 비상사태 시 총리의 기자회견도 이런 형식이다.] 회견이라 한다. 총리의 몸상태가 안 좋거나 아직 사안에 대한 공식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관례상 [[기자]]들의 질의에 응해야 된다. 또한 각 조간신문에 매일 총리의 공식 일정이 시간 단위로 정리되어 공개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도 총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상세히 알 수 있다.[* [[한국]]에서 [[세월호 사고]] 당시 [[세월호 7시간|7시간의 공백]] 문제가 불거졌을 때 [[일본인]]들이 [[한국 대통령]]의 일정이 비공개라는 것에 대해 매우 의아하게 여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. 또한 총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밀착동행하며 취재하는 [[기자]]들도 많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 [[사생활]]이 거의 없다. [[미국]]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[[언론]]과 홈페이지에 대통령의 모든 일정을 공개한다.] * 다른 [[의원내각제]] 국가가 그렇듯 현직 총리가 [[선거구]]에서 지거나 [[비례대표]]에 탈락하면 자동으로 낙마한다. 다만 상식적으로 낙선을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한테 당수직을 맡길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는 어렵다.[* 현직 총리가 자기 지역구에서 낙선한 사례는 21세기 들어서는 호주의 [[존 하워드]] 총리 정도가 끝이다. 하워드는 2007년 11월 총선에서 자기 지역구를 잃음과 동시에 의회 과반수를 내주며 정권을 [[케빈 러드]]의 노동당에 내줬다.] * 역대 총리 출신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은 [[도쿄대학]]이지만 [[제국대학]]이 아닌 신제 도쿄대학 출신은 [[하토야마 유키오]]가 유일하다.[* [[도쿄대학]] 출신 총리가 없다고 알고있는 한국인들이 꽤 있는데, 앞서 언급했듯 당연히 틀린 말이다.] * 현재까지 가장 오래 재임한 총리는 [[아베 신조]](2006-2007, 2012-2020)이다. 전후를 기준으로 다음은 [[사토 에이사쿠]](1964-1972, 2798일), [[요시다 시게루]](1946-1947, 1948-1954, 2616일), [[고이즈미 준이치로]](2001-2006, 1980일), [[나카소네 야스히로]](1982-1987, 1806일) 순이다. * 현재까지 재임한 총리의 인원수는 64명이며 평균 재임기간은 '''2.15년'''이다. [[분류:일본국 내각총리대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